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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차서원 리얼 낭또인가 어그로인가 ?? 최고 시청률 9.3%

by 애뽈이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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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방송한 나혼자산다 나혼산에 나온 배우 차서원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안방극장의 왕자님으로 등극한 배우입니다. 현재 윤대국과 주해란의 아들 윤재민 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차서원 배우 낭만 돌아이라는 낭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차서원 배우 1991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선이며 데뷔는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입니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입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나혼자산사 시청률은 7.4%를 기록 하며 금요일 예능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의 1분으로는 차서원의 홈바 남영관에서 청분 라이브 메들리 장면이였는데요. 순간 시청률 9.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방송과 동시에 인터넷 대표 커뮤니티가 나혼산의 차서원 배우의 이야기로 아주 핫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독한 컨셉러 아니냐고 누가 저렇게 사느냐는 이야기가 분분했습니다. 

 

 

아침이 일어나자마자 아주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난방이 안되고 온수가 안나오는 부엌에는 올리브오일까지 얼어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설겆이를 하는 달인급 실력을 보여주고 추위를 이기지 못해서 옥상으로 뛰쳐 올라가는 모습까지 그리고 몸에 열을 내기 위해서 줄넘기를 하다가 넘어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겨울왕국같은 집에서 사는 나혼산 차서원 

아침에 등유가 없어서 등유를 사러 뛰어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11년차 자취생이며 이 집은 3개월전부터 살게된 집이라고 합니다. 주거가 가능한 공간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열악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짠하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낭만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커텐 뒷편에 홈바를 꾸몄습니다. 방역을 위해서 집을 소독하는 기계 도 있네요 

여러모로 신기하면서 어리둥절 하기도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집구조 ..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았지만 일단 시청은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너무 진지해서 웃기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짠하면서 지금 상황에 진지하다며 재밌다고 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보일러가 없어서 전기세만 한달에 25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청춘, 낭만, 레트로감성에 아주 꽂히신거 같은 나혼산 차서원 배우 

 

 

사진만 봐도 손발이 다 얼어 버릴거 같은 느낌이예요 요즘 날씨에 저렇게 춥게 사는거 저것도 요즘엔 청춘이라고 하나봅니다. 

 

자취 11년차가 선택한 보일러가 없는 집부터 실내온도 10도 아래로 떨어진 집에서 등유 난로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모습까지 '힙하다. 청춘들은 이런 느낌인가.' 라며 극한 추위 마저 '청춘 감성'으로 이겨내겠다고 선언하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초심을 잃는다'는 '예술가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며 기안 84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혼산에 나와 꾸며진 컨셉 보여주기식 촬영을 한것이 뒤늦게 밝혀져 팬들의 외면을 받은 사례가 몇몇 있어서인지 이번 나혼산 차서원 배우분의 생활을 의심을 눈길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방송 도중 온갖 커뮤니티에서 저게 말이 안되지 않느냐고 컨셉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나갔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소속사가 어디냐 부터 그냥 각잡고 하는 어그로인가 만일 그런거였다면 차서원 배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켜 주었으니 성공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남편 완벽남 윤재민을 뛰어넘는 본캐 차서원 배우 배우의 꿈을 위해 공대까지 자퇴했었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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