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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타민 D 결핍 코로나19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by 애뽈이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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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결핍에 대한 궁금증.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비타민 D 결핍이 코로나 19 발병과 중증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구체적인 기전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모든 걸 다 해보고 가고 싶은 자유이용권입니다. 

 

 

 많은 비타민의 종류 중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 D, 다양한 연구로 비타민D의 결핍 시에 생기는 질병이 밝혀지면서 가장 관심을 받는 비타민의 한 종류가 되었다. 비타민이라는 글씨만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자동 검색으로 가장 먼저 비타민D가 검색어로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이 대단하다. 최근 새로운 논문 발표로 코로나 19의 발병 위험과 중증도 진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타민 D가 체내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비타민 D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보겠다. 

 

 

비타민D 간단 요약 

 

 

 비타민 D 지용성 비타민으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주고 성장에 관여한다. 치아와 뼈에 축적되며 결핍 시 구루병, 골연화증, 만곡증 등의 병을 일으킨다.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기름기 생선, 어분, 난황, 간, 버터, 마른 버섯 등이 있다. 음식으로 섭취하여 생성되는 것 이외에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이다. 본래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는 영양소이나 비타민 D만은 예외로 햇빛 속 자외선에 의해 합성될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와서는 실내 활동을 많이 하는 것과 더불어 자외선 노출을 꺼리게 되는 분위기로 비타민D 합성은 어려워지고 있어 비타민D 결핍이 흔하다. 

 

 

비타민D 기준 수치와 일일 권장량

 

정상수치라는 말보다 기준치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 모든 피검사의 결과는 정상수치라는 의미보다 기준을 두는 수치로 비교하는 것이 옳다. 현재 한국의 기준치는 20ng/ml이하는 부족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 한 기준이다. 20ng/ml 미만 일시 치료, 20-30ng/ml은 비타민 부족으로 판단한다. 

 

일일 권장량은 한국은 400IU, 미국은 800IU이다. 일일 권장량에 관해서 다양한 주장이 있다. 결핍 환자에게 적응 단위를 매일 복용하는 것보다 고단위를 주 1회 복용시키는 것이 더 확실하게 혈중 농도를 높인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고용량 복용은 의료계에서는 꺼리는 처방이므로 여전히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비타민 D의 다양한 이야기

 

 

1.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라 부족시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부분 취약하다. 비타민D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단백질의 면역 세포 생산을 증가시켜 특정 백혈구의 유해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기분과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합성에도 관여하는 비타민 D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연구에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대조군에서 더 강한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유독 심한 우울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타민D를 섭취해본다. 

 

 

3. 음식으로만 섭취가 힘들다. 세계의 전문 보건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 부족한 비타민은 보충을 해서 정상으로 만들어한다. 전 지구적으로 동시에 부족하거나 결핍하다고 언급되고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D가 유일하다. 음식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힘든 비타민D, 음식만으로 충분한 섭취를 하는 것은 힘들다. 혹은 햇볕을 쬐며 비타민 디를 공급받는 것은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충제 섭취를 통한 보충에 손을 드는 추세이다. 

 

4.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인슐린 저항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할 때 비타민D와 함께 복용했을 때의 효과는 이미 입증된 논문과 임상실험이 많아 당뇨환자에게는 비타민D는 아주 중요한 비타민이다. 

 

 

뉴스로 보는 비타민D

 

" 비타민 D 결핍되면 코로나 19 발병 위험. 중등도 악화"

고령 배뇨장애 환자의 발기부전, '비타민 D 부족'과 연관

무릎관절 좋지 않은 환자 비타민D 결핍 높아.

비타민 D 결핍 복부 비만 남성 동맥경화판 가질 위험 1.6배

 

비타민D  부족에 관한 뉴스를 검색한 결과이다.

이처럼 비타민D 부족과 관련된 기사를 검색해보아도 금세 많은 자료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다양한 질병에서 비타민 D 결핍이 관련이 있었다. 코로나 발병 위험과 중등도 악화, 발기부전, 무릎관절, 동맥경화 질환, 당뇨병, 고혈압, 암, 치매, 골다공증, 우울증, 등 물론 이러한 환자들을 공통적인 결핍이 비타민D였다는 것이지 비타민D 결핍만이 원인으로 이러한 질병이 생겼다는 것은 아니다. 

 

 

과잉 섭취 시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나?

 

많은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체내에 너무 많은 칼슘을 축적시키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 그로 인한 뼈 통증, 신장 통증, 잦은 배뇨,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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