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티 종류와 효능, 컨디션에 따라 골라먹는 허브티
안녕하세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 자유이용권입니다.
오늘은 허브의 종류와 허브차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힐링되는 허브 다양한 효능이 있어 실제로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재로도 쓰이는 허브,
겨울이 되니 따뜻한 허브차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알고 마시는 허브차, 허브의 종류와 효능까지 상식으로 알고 있다면 불면증이나 두통 그리고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유용하게 골라 마실 수 있으니 필요한 순간 허브차로 잠시 티타임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허브 herb
독특한 향을 가진 잎으로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향신료도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는 차, 아로마 오일, 입욕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약초로의 기능을 했다면 현재는 식용으로의 활용도가 높으며 약 140여 종의 허브가 있다. 익히 알고 있는 라벤더, 로즈마리, 바질, 타임, 종류부터 우리나라의 미나리 , 쑥 , 생강도 허브의 종류이다.
요리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바질, 파슬리, 고수, 타임, 딜, 오레가노, 는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풍미를 높게 해 주며 각각의 유용한 성분이 영양 측면도 높여준다.
차로 마시는 허브는 단독으로 물에 우렸을때 그 맛이 개성 있게 뚜렷하고 다양한 효능도 있어 인기가 있는데 그 종류로는 라벤더, 캐모마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레몬밤, 히비스커스, 민트, 로즈힙, 국화 등이 있다.
맹신하지는 않되, 나에게 맞는 허브차를 고르자
향과 맛이 좋아 커피보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허브차, 허브 효능이 각기 달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식품이다 보니 만병통치약으로 여겨 맹신하지는 않도록 주의한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 때 내 컨디션을 보조해주는 역할로 선택해 마시면 올바르게 허브티를 즐기는 방법.
허브차의 종류 그리고 효능까지
1. 루이보스티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로 임산부와 아이들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며 맛이 구수한 편이다 루이보스티를 우려냈을 때 꽤 진한 붉은색을 내고 떫은맛이 적다. 철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다. 하지만 찬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이므로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마시지 않는다.
2.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나무의 꽃잎과 꽃받침 열매를 이용한 차이다. 고대 이집트부터 즐겨먹은 허브차. 강렬한 색감과 더불어 맛 역시 달콤한 향이 특징인데 향이 달콤한 것에 비해 맛은 아주 새콤하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하이드록시 시트릭산이라고 하는 성분은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로즈마리
음식과 아로마에 널리 사용되는 로즈마리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허브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익숙하며 인기도 많다. 맛은 시원한 향으로 식후에 마시면 개운하여 입안을 정리해준다. 은은하게 개운하고 상쾌한 맛이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허브티 특히 로즈마리는 두통이 심할 때 두통을 가라앉혀주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각성효과와 집중력 강화의 효과와는 반대로 숙면을 방해하기도 하니 잠들기 전 혹은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삼가야 한다.
4. 캐모마일
허브차의 대표적인 종류의 차 색깔은 연한 노란색이며 달콤한 향이 나고 맛 역시 달콤한 편이다. 말린 꽃잎의 차로 진정효과가 있어 잠들기 전에 마시는 차로 애용된다. 늦은 저녁시간 따뜻한 차를 마셔야 할 때 주로 마시는 캐모마일 유럽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는 허브차이다.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국화차와 비슷한 맛이며 같은 국화과의 꽃을 말린 차이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았지만 자궁수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피한다.
5. 페퍼민트
민트차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인 민트차, 청량감이 강하고 기분을 높여주며 활력을 높여주는 차이다. 신경통과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고 화한 성분 덕분에 코가 막혔을 때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소화 불량도 개선시켜주어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허브티이다. 겨울철엔 따뜻하게 마시며 감기를 예방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청량감이 최고로 높아져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6. 라벤더
향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편안하게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허브이다. 그래서 아로마테라피를 하는 곳에서 널리 쓰인다. 두통이 있을 때 마시면 두통이 완화되고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맛은 호불호가 있는 편으로 맛보다는 향을 즐기는 차이다.
7. 로즈힙
로즈의 열매를 차로 마시는 것,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매우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피부미용에 좋으며 비타민 폭탄이라고 불릴 정도의 비타민 C를 포함하고 있는데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양을 지니고 있다. 열매를 말린 차라 우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며 여름에 아이스로 먹기에도 좋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종류의 허브가 있지만 허브차로 즐기는 종류는 일부이며,
선호도가 높은 허브티만을 소개해봤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무리하지 않은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하루 한잔 허브티를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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