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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 밀접접촉자 대상자
격리기간의 달라집니다.
2월7일 부터 달라지는 재택치료 개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월부터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체계 방역 재택 치료로 개편됩니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4가지입니다. 첫 번째 역학조사가 단순화되고 두 번째 격리 관리의 자율성이 향상됩니다. 세 번째 방역 재택 키트 대상자와 키트 구성품이 간소화되며 네 번째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이 시행됩니다.
- 확진자 조사 및 격리방식 개편
- 재택치료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으로 보건소 인력을 방역업무에 배치
-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
- 재택격리자(확진자, 공동격리자) 격리기간 축소
역학조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첫번째 기초조사가 단순화됩니다.
확진자의 역학조사는 자기기입식조사서로 진행이 됩니다. 자기 기입식 조사서는 확진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서 접촉자를 기입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은 보호자가 수행해서 조사 기초 조사를 하시면 됩니다.
확진자의 역학조사는 자기기입식조사서로 진행이 됩니다. 자기 기입식 조사서는 확진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서 접촉자를 기입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은 보호자가 수행해서 조사 기초 조사를 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확진자와 동거가족의 격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격리관리를 자율성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기존에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서 gps로 격리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관리를 했는데 그것이 폐지가 됩니다. 동거 가족의 격리 통보도 확진자를 통해서 일괄 통보됩니다. 확진자가 있으면 동거가족에게 일일이 격리 통보를 하지 않고 이제는 확진자를 통해서 동거 가족의 격리를 통보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중요하게 바뀐 점 동거가족 중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가족 공동 격리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수동 감시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생겨도 본인이 예방접종 완료자이라면 수동 감시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격리관리를 자율성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기존에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서 gps로 격리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관리를 했는데 그것이 폐지가 됩니다. 동거 가족의 격리 통보도 확진자를 통해서 일괄 통보됩니다. 확진자가 있으면 동거가족에게 일일이 격리 통보를 하지 않고 이제는 확진자를 통해서 동거 가족의 격리를 통보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중요하게 바뀐 점 동거가족 중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가족 공동 격리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수동 감시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생겨도 본인이 예방접종 완료자이라면 수동 감시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 기준과 격리 기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의 격리 기준은 기존에는 접종완료자와 미접종자의 격리기간이 달랐지만 이제는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입니다.
격리기간 기산일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 격리 기준은
꼭 격리 해야하는 격리대상은 밀접접촉자입니다. 여기서 밀접접촉자는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취약시설3종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 내의 밀접접촉자입니다.
격리기기간은 7일로 여기서 동거인중 미접종자만 7일입니다. 접종완료자는 격리면제입니다. 동거인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본인이 접종완료자이면 수동감시자가 되는 것입니다.
동거인 중 추가 확진자 발생시 기존에는 추가 확진자 발생시에는 동거인 격리기간 연장이였지만 이제는 추가확진자만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이고 공동격리자는 추가 격리 없이 최초 확진자 격리해재시에 동시에 해제됩니다.
여기서 백신 접종자 완료자 기준은 : 2차접종후 14~90일, 3차 접종자(부스터샷)
격리 및 감시 해제 격리와 수동감시 해제전 1회의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세번째 확진자와 동거 가족의 격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격리 기간은 확진자와 동거 가족 모두 7일 후에 동시 해제되며 동거 가족의 해제 후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 수칙을 준수하시면 됩니다. 주요 생활수칙은 마스크 kf94 상시 사용 착용 고위험군 시설 접촉 금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는 방문 금지 등입니다. 만약 공동 격리 중 확진이 되면 다른 가족의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치를 격리하게 됩니다.
격리 기간은 확진자와 동거 가족 모두 7일 후에 동시 해제되며 동거 가족의 해제 후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 수칙을 준수하시면 됩니다. 주요 생활수칙은 마스크 kf94 상시 사용 착용 고위험군 시설 접촉 금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는 방문 금지 등입니다. 만약 공동 격리 중 확진이 되면 다른 가족의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치를 격리하게 됩니다.
확진자와 동거가족의 격리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거 가족은 의약품 처방 수령 병의원 방문 이외에도 식료품 구매 등을 위해 외출할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는 별도의 보건소 통보 없이 7일 후 정오 12시 낮 12시를 기준으로 자동 해제됩니다. 격리 해제 전에 1회에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네번째 재택 치료 키트와 생필품 지급이 달라집니다.
대상자와 키트 구성품이 모두 간소화되는데요. 재택 치료 키트는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의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이 됩니다.
비확진자 대상으로 하는 키트 제공이 중단됩니다. 소아용 키트가 필요 시에는 부모가 별도로 지자체에 요청을 해야 합니다. 키트 구성품도 기존의 7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가 됩니다. 7종의 키트 구성품 안에 들어 있던 구성품은 해열제 산소 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손 소독제 세척용 소독제 검정 비닐봉투 종합 감기약이었으나 간소화되는 재택치료키트는 해열제 체온계 산소 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구성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비상 상비약 종류는 자세히 알아보실려면 다음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다섯번째 재택 치료 시에 하고 있었던 건강 관리 모니터링 역시 달라집니다.
집중 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집중관리군는 관리 의료기관에서 하루에 두 번 유선으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반면에 무증상자이거나 경증 환자는 일반 관리군으로 분류되어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만일 일반 관리군 중 필요하는 경우 동네 병의원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의 비대면 진료나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에서 24시간 의료 상담 의료 진료센터에서의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에는 야간 의료 진료를 할 의료진이 배치됩니다.
2022.02.08 - [건강정보] - 코로나 상비약 종류 재택치료키트 이제는 재택치료를 준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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