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관리 : 자동차 배터리 방전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배터리 방전 예방하면 가능해요 

 

 

 

최근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몇 번이나 출동 서비스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초보운전자인 저는 차량에 관해서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 하나하나씩 배워 가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 자동차 배터리 방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걸 다 해보고 가고 싶은 자유이용권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운전자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저도 올겨울 한 달 사이에 배터리 방전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관리를 한다고 하는 편인데도 매일 운전하지 않은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인지라 겨울철 배터리 방전 저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배터리 방전은 보험사 서비스를 부르면 보통은 출동 시간이 15분 내외로 빠르게 출동해주시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약속시간이나 출근시간이 임박한 때 배터리가 방전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보통 아침 출근길에 배터리 방전을 발견하게 되니 빠른 출동 서비스도 지각을 면하기 힘듭니다.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배터리 노이로제에 벗어난 저의 방법 정리해보겠습니다. 

 

 

 

 

배터리 방전 왜 일어나는 것일까?

 

 

배터리의 전지는 전해질로 채워져 있고 분리막이 사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 가로막을 기준으로 음극과 양극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전해질 위를 전자를 음극과 양극으로 이동시키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전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져 전해질의 유동성이 낮아져 전자의 흐름이 둔해집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시동을 걸만큼 필요한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배터리 방전 예방법 

 

 

첫 번째, 노후화된 배터리 교체

 

 

 매일 차량을 운행하는데도 배터리가 자주 방전된다면 교체해야 한다. 

 

배터리도 소모품임으로 일정기간 사용한 후에는 방전되는 시기가 잦게 된다 이때에는 노후된 배터리는 완충되는 양도 적기 때문에 노후된 배터리를 교체해보자 배터리 교체 시기는 보통 3~4년 사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블랙박스 사용으로 배터리의 수명도 단축되어 2~3년 정도로 예상하며 배터리 교체 시기를 생각하면 된다.

 

나는 만 4년이 되었을 때 배터리 방전이 처음 되자마자 교체하였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 유의해야 하는 점은 출시된 시기를 잘 보고 교체해야 한다는 점이다.

 

출시된 지 한 달 남짓된 것인지 확인하고 교체한다. 간혹 새배 터리이지만 출시한 지 1년이 지난 배터리로 교체해주는 곳도 있는데 배터리는 새것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수명이 짧아진다. 출시 시기도 꼭 확인한다. 

 

 

두 번째 , 전조등은 자동으로 설정하는 습관을 기른다.

 

 

 가끔 운전자들이 실수로 수동으로 전조등을 켜 두고는 깜빡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자동으로 설정하는 습관을 들여서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꺼지게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세 번째, 과도한 전자장비의 사용.

 

 

 최근 자동차에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전기를 이용하는 기능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주행 중일 때에는 이러한 장비들에 충분히 전기를 공급할 수 있지만 주차를 오래 해두게 되면 이러한 장비들에 전기 공급을 많이 하게 되어 방전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기계가 블랙박스,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 주차를 하였다면 블랙박스 꺼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에 시동을 끄기 전 먼저 전기를 사용하는 기계들을 먼저 끄고 시동을 끄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네 번째,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둔다.

 

 

장시간 운전을 하지 않더라고 겨울철에는 최소 삼일에 한 번씩 20분간 시동을 걸어 주어야 한다. 또한 방전된 후 시동을 다시 걸었다면 최소 40분간 시동을 끄지 않고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