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택배 저렴하게 보내는 법 / 대한통운 방문택배 신청하기/ 로지아이, 택배파인더

방문택배 보내기 쉽고 편해요 

 

안녕하세요 뭐든 걸 다 해보고 싶은 자유이용권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방문택배 어플을 소개 해볼께요.
무겁게 택배를 가지고 가지 않고 집 앞에 두면 알아서 가져가 주시는 방문택배.
편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택배를 보내야 할 때도 받아야 할때도 제가 직접 어플로 신청을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보낼 때도 쓰지만 어플로 주소 입력만 하면 되니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꽤 큼지막하고 무거운 택배도 저렴하게 방문택배로 보낼 수 있으니 혹시라도 택배 보내야 할 일이 생기시면
제가 사용하는 택배파인더 어플을 받아서 사용해보세요.

play스토어에서 택배파인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어플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웹상에서도 로지아이로 검색하셔서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웹과 어플 둘 다 가능한 방문택배 이용도 편하니 한번 사용해보시면 무거운 택배 가지고 우체국에 가지 않으실 거예요.

 

 

다양한 택배사를 선택해서 보낼 수 있어요

보통은 신청을 하고 그다음 날 택배를 가지고 오시는데 사시는 지역에 따라서 오전과 오후로 택배 픽업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도 하답니다. 택배파인더 어플을 이용한 방문택배 신청은 한 군데의 택배회사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택배회사를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거 같아요.

 

 

 

편의점 택배도 저렴하긴 하지만 제약이 있어요

같은 지역에 있고 작은 사이즈의 택배를 보낼 때엔 가장 저렴한 택배는 편의점 택배가 가장 저렴하긴 하거든요
하지만 편의점 택배는 직접 집으로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편의점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고 사이즈의 제한도 있어서 무게와 부피가 꽤 되는 택배 이거나 집 앞에서 집 앞으로 보내주는 택배로는 이만한 어플이 없는 거 같아요.

 

 

먼저 저는 컴퓨터를 켜지 않고 휴대폰 어플로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어플 검색해서 찾고 설치하는 것부터 보여드릴게요.

택배파인더라고 검색하시면 요렇게 가장 위장에 나와요
택배를 보 내 것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내 택배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하기는 두 가지 기능을 하는 택배파인더

제 전화번호를 등록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제 전화번호로 보내는 택배들은 모두 다 검색이 되어서 쇼핑몰에서 받기로 한 택배들을 한꺼번에 조회가 되는 점도 좋아요.

 

 

우체국 택배 반값으로 보내는 방문택배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다양한 메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중에 방문택배를 누르시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 전에 회원가입은 필수로 해야 한다는 점 조금 귀찮지만 한번 가입해두시면 꾸준히 사용하게 될 테니 가입하세요.
우체국 택배의 반값의 가격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그 정도의 가격차이가 느껴진답니다.

 

 

방문 택배의 첫 번째 선택은 택배사를 선택하는 거예요.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두 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 하고당일 접수 방문시간이 지정 가능한 cu홈택배도 있지만 저는 cu홈택배는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가격이 조금 저렴한 한진택배를 주로 많이 사용하고 간혹 5KG 이상이고 15KG 미만의 상품을 보낼 때엔 가격이 같기 때문에 cj대한통운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둘 다 서비스도 비슷하고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주소록에 저장해두면 이용하기 한결 수월해요

택배사를 지정하고 난 다음에는 보내는 사람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입하는 단계로 넘어간답니다.

그리고 주소록 관리로 편하게 보내는 사람의 주소와 받는 사람의 주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언니와 친정집에 택배 보낼 일이 많아서 세 군데를 저장해 두고 세군데 장소 간의 택배는 제가 모두 맡아서 신청을 하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언니에게 뭔가를 보낼 일이 있으면 친정집 문 앞에 택배를 두고 제가 어플로 신청해주고 언니가 보내줄 게 있으면 언니 집 앞에 두고 제가 언니 집 주소에서 우리 집으로 신청하는 식으로요

꼭 보내는 사람이 신청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하죠.

소형 대형 특대형 박스의 크기로 나누어져 있어 금액도 다르답니다.
지금 화면은 한진택배 박스 사이즈와 무게랍니다.

대한통운과 무게와 사이즈가 조금 달라요.
한진택배의 소형보다 대한통운의 소형의 무게와 사이즈가 커요

 

 

실물 크기를 볼 수 있어 좋아요

박스의 크기가 센티로 보아서 아리송할 때엔 실물 크기 보기를 눌러보세요.
그럼 대충 감이 온답니다. 저는 조금 헷갈릴 땐 그냥 젤 큰 걸로 해서 보내고 있어요.
가격 차이는 각 사이즈별로 천 원 차이이기도 하고 보통은 집 앞에 택배를 두고 택배 아저씨가 비대면으로 가져가시기 때문에 사이즈로 인한 거부를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 기입과 박스 크기 선택만 하고 선결제를 해둔 뒤 집 앞에 두면 비대면으로 보통 가져가시더라고요. 그래서 택배 아저씨가 오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집에서 3분 만에 신청하고 잊고 있으면 신청하고 다음날 수거해가지고 다다음날 상대편에 도착하더라고요. 꽤 오랫동안 사용한 방문택배 어플인데 여태 동안 택배 거부당한 거 한 번을 제외하곤 다 괜찮았어요. 택배 거부당한 것도 사실 저희의 불찰인지라 ^^ 그걸 제외하고 한 번도 택배 사고 없이 잘 보내지고 잘 받았던 택배 저렴하게 보내는 법.

한번 사용해보시면 꾸준히 이용하실 거랍니다.
무겁게 택배 가지고 이동하지 마시고 집 앞에 두고 편하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