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방역체계 전환 PCR 검사 기준 하루 1만 명 확진자 곧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빠른 오미크론 현재 코로나 라이브 상황을 보면 곧 하루 확진자 1만 명 발생 이번 주 내로 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방역체계도 바뀌게 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 무증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걸 다 해보고 가고 싶은 자유이용권입니다.
지난주 1월 16일부터 22일사이 오미크론은 검출율 50.3% 해외유입 97.5%로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면서 방역대책 역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 단계에서의 유전자증폭 PCR 검사는 모두 검사하지 않습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PCR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는데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접촉자가 그에 해당됩니다.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과 중증도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은 0.16%으로 델타 바이러스 0.8%에 비하여 1/5 낮게 분석되었다.
하지만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중증, 사망자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조사 결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성인이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접종한 경우 접종 2~4주 경과 시 오미크론주에 대한 중화항체가 접종 전 대비 10.5~113.2배 증가하였다. 치료제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항체 치료제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항바이러스제(팍스로비드, 렘데시비어 등)는 입원 및 사망 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화율은 낮지만, 높은 전파력으로 단기간 내 대규모 발생 시 방역 의료대응에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어, 개인 중증도는 낮으나 사회적 피해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진단 검사 체계의 전환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전환의 핵심은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전체 확진자 규모의 통제, 관리보다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고,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진단검사, 역학조사, 관리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고위험군 조기 진단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 진료소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집중하며 이외의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 진료소 신속 항원 검사를 활용하고, 유증 사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과 검사(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 1월 26일 우선 시범 적용하고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
PCR 우선순위 대상자
1) 60세 이상 감염 시 위중증 우려가 높은 고령층 확인방법은 신분증 지참
2) 역학적 연관자 :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 등을 이유로 PCR 검사를 요청받은 자 요청 안내 문자로 확인
3) 의사소견자 : 진료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 19 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준 자 의사소견서 지참
4)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대상자 :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재직 관련 증명서류 지참
5)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 병의원 및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자 양성 결과가 나온 검사 키트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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